[헤럴드POP=김은주 기자] 한국영화 ‘히말라야’가 7일째 정상을 지키며 23일(오늘) 200만 고지 정복에 도전한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지난 22일 집계에 따르면 ‘히말라야’는 하루 만에 18만 327명을 끌어모으며 누적 관객 189만 6865명을 기록했다. 지난 16일 개봉 첫날부터 7일째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사진=‘히말라야’ 포스터]
[사진=‘히말라야’ 포스터]

‘히말라야’를 맹추격했던 블록버스터 외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는 22일 9만 4383명에 그치면서 126만 4787명으로 떨어졌다. 3위는 최민식이 이끄는 한국영화 ‘대호’가 누적 관객 87만 768명으로 순위에 올랐다. 4위는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사상 최고 기록에 도전 중인 ‘내부자들’이 654만 2000명을 기록했다.

‘히말라야’는 개봉 첫날에만 20만 3177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겨울 1426만 관객을 동원한 황정민 주연의 한국영화 ‘국제시장’(18만 4756명)이 기록한 오프닝 스코어(18만 4756명)보다도 좋은 성적이다. 일주일째 정상의 자리를 지키면서 주말 관객 동원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히말라야’는 히말라야 등반 중 생을 마감한 동료의 시신을 찾기 위해 목숨 건 여정을 떠나는 엄홍길(황정민) 대장과 휴먼 원정대의 도전을 그린 작품이다. 배우 황정민, 정우, 조성하, 김인권, 라미란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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