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은희 기자]시즌 첫 골 기성용
축구선수 기성용(27·스완지시티)이 시즌 첫 골을 넣은 소감을 밝혔다.
기성용은 27일(한국시간) 홈구장인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1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과 경기서 결승골을 터뜨렸다.
이날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기성용은 전반 9분 골을 성공했다. 올시즌 1호 골이자 지난 시즌 열렸던 스토크 시티전 득점 이후 무려 239일 만에 맛본 정규리그 득점이다.
경기 후 구단 홈페이지와 인터뷰에 나선 기성용은 "굉장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것 같다. 득점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항상 득점을 간절히 원했다"며 득점에 대한 기쁨을 숨기지 않았다. 기성용은 이어 "우리의 시즌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더 잘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만큼 프리미어리그에 생존하는 자격을 보여주겠다"며 "나도 더 많은 골을 넣도록 노력하고 이기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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