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홍재준 기자]여자라면 누구나 오래도록 맑고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하기를 원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피부 노화로 인해 생기는 변화로부터는 자유로울 수가 없다.

노화가 진행되면서 피부는 잔주름이 늘고 탄력을 잃게 되는데 이와 동시에 기미, 주근깨, 잡티, 색소침착 등이 서서히 혹은 갑작스레 생기거나 악화되는 증상을 보이는 것이 일반적이다.

계절적으로 봄, 가을은 물론 여름처럼 강한 자외선을 내뿜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 이러한 피부 고민들이 더욱 많아지고, 건조하고 차가운 기후조건에 노출되는 겨울철에도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 하지만 치료를 하려고 해도 일부 레이저치료나 박피술의 경우 치료 후 강한 자외선을 피해야하는 등의 사후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치료를 미루게 되는 경우도 종종 생기게 된다.

[사진=울산 창조피부과 곽태훈 원장]
[사진=울산 창조피부과 곽태훈 원장]

이렇듯 기미나 주근깨, 잡티, 검버섯 같은 색소성 피부질환들은 일반적으로 치료에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게 되는데, 최근 색소치료분야에서 ‘젠틀맥스프로’ 레이저 시술이 주목받고 있다.

젠틀맥스프로를 통해 이루어지는 색소치료는 ‘레이저페이셜’이라고 불리는데, 멜라닌 색소만 선택적으로 손상을 주는 알렉산드라이트 레이저(755 나노미터 파장)를 얼굴에 조사하는 치료로 1.5mm에서 24mm의 다양한 스팟 사이즈를 이용하여 기존의 레이저보다 빠르고 정밀한 시술이 가능하다.

젠틀맥스프로의 냉각시스템은 조사 직전에 냉각가스로 피부를 냉각시켜 표피를 보호하면서 표피 내에 존재하는 기미, 칙칙함을 선택적으로 옅게 하는 동시에 얼굴의 잔털, 수염 제모도 가능하다.

또한 젠틀맥스프로는 시술 후의 다운타임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치료방식으로 치료 직후부터 화장이 가능해 일반 직장인의 경우에도 직장 생활 일정에 부담 없이 치료 받을 수 있다.

한편 젠틀맥스프로의 레이저 특성을 롱펄스로 설정해서 조사하게 되면 레이저 에너지에 의해 피부의 진피층이 따뜻해지게 되는데 이를 통해서 진피층 콜라겐 양이 증대되고 피부결과 잔주름 개선 및 피부 탄력감 상승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울산 창조피부과 곽태훈 원장은 “최근 들어 피부과를 찾는 환자가 늘고 있는데 대부분 자외선과 일상생활 속의 다양한 스트레스로 인해 짙어진 잡티나 기미를 치료하시려는 분들이 많고 미뤄왔던 흉터 치료나 기타 레이저 시술을 받으시는 분들도 많다.”며 “하지만 특별히 주의해야 할 것은 레이저를 이용한 치료는 장비도 다르고 치료법도 다르기 때문에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적절한 치료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