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중국 증시 폭락

제동이 두 번이나 걸린 중국발 쇼크가 전 세계로 무섭게 번져나갔다.

채널A 방송 캡쳐
채널A 방송 캡쳐

뉴욕 다우지수는 새해 첫 개장과 동시에 2% 넘게 하락했고, 마지막까지 회복세로 돌아서지 못했다.

우리나라도 중국발 쇼크를 견디지 못하고 4개월 사이 가장 낮은 종가로 마감했다.

원화 가치도 급락해 1달러 당 원화 환율이 전 거래일보다 15원 이상 상승했다. 이같은 중국발 쇼크는 오늘 증시에서도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중극 증식 폭락 원인은 제조업 경기가 둔화될 것으로 보여 경기 침체 우려가 눈덩이처럼 커진데다 위안화 가치도 떨어지고 있어 돈이 중국에서 해외로 빠져나갈 수 있다는 불안감도 매도세에 불을 붙였다.

특히 위안화 평가절하 추세가 계속될 경우 우리나라 기업들의 수출 가격 경쟁력이 떨어져 국내 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적지 않을 거라는 근심어린 전망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