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희 기자]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제 7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제니퍼 로렌스는 10일(현지시간) 미국 LA 비버리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7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영화 '조이'(감독 데이빗 O. 러셀)로 뮤지컬·코미디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조이'는 세 아이를 키우며 살아가는 싱글맘 조이 망가노(제니퍼 로렌스)가 미국 홈쇼핑 역사상 최대 히트 상품을 발명하면서 10억대 기업가로 성장하는 실화를 담은 작품이다. 제니퍼 로렌스는 타이틀롤 조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는 함께 후보에 오른 에이미 슈머(나를 미치게 하는 여자), 릴리 톰린(그랜마), 멜리사 맥카시(스파이), 매기 스미스(더 레이디 인 더 밴)를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영화상을 비롯해 뮤지컬과 코미디 부문 드라마 부문으로 나뉘어 작품상, 감독상, 남녀 주연상, 주제가상, 각본상 등을 시상한다.
할리우드외신기자협회에서 주관하는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그 영향력이 아카데미 시상식까지 이어져 '아카데미상 전초전'이라고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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