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백진희 기자]서울대입구역 인근 화재
서울대입구역 인근 건물서 화재, 일대 연기 자욱 시민들 급히 대피
서울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 인근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시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1일 오후 2시44분께 서울 관악구 봉천동 서울대입구역 5번 출구 인근 도시형 생활주택 신축 공사장에서 큰 불이 발생했다.
불은 35분만인 3시20분께 완전히 꺼졌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이 화재로 서울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 대합실로 연기가 유입돼, 승객들이 놀란 마음을 진정시켰다.
서울메트로는 승객의 안전을 위해 3시쯤 서울대입구역 내-외선의 무정차 통과시켰다가 연기가 소멸된 후 열차를 정상적으로 운행했다.
소방 당국은 건물 3~4층 외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편, tbs교통방송 생활정보센터 측도 이날 페이스북에 "남부순환로 (사당고가차도 → 신림4거리) 서울대입구역4거리부근 상가건물 외벽화재 진화작업으로 한 방면 전면통제 되고 있고, 주변도로 정체되고 있으니 우회하시기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