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양혜숙 기자]김형범
배우 김형범이 라디오를 통해 다시 한 번 김사또로 변했다.
배우 김형범이 KBS 라디오 '김성주의 가요광장'에 출연해 화제가 된 가운데 지난 11월 MBC '복면가왕'에 출연했던 모습이 다시금 관심을 받고 있다.
복면가왕 출연당시 ‘김사또’로 변한 이형범은 봄여름가을겨울의 ‘아웃사이더’를 투박하게 담백한 창법으로 불러 화제를 모았다.
이어 아쉽게 진 이형범은 ‘8월의 크리스마스’를 부드러운 목소리로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다.
이후 그동안 맡은 역할은 주로 건달, 깡패, 웨이터, 백수, 사채업자였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오만석, 주진모, 한재석, 쥬라기 공원의 박사, 최근엔 곽한구 씨까지 닮았다는 얘기 많이 들었다.”라고 당당하게 밝혀 환호를 받았다.
출연 계기를 묻자 “딸들이 2살, 4살인데 교육에 해가 될까봐 딸들에게 아빠는 연기하는 사람이라는 걸 보여주고 싶어서 출연하게 됐고요. 소원이 이뤄지게 돼서 감사하고 행복합니다.”라고 인사해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한편, 김형범은 드라마, 영화에서 톡톡한 감초 역할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