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후배 폭행 사재혁

후배를 폭행한 사재혁 선수에게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KBS 뉴스 캡쳐
KBS 뉴스 캡쳐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역도 금메달리스트인 사재혁 선수에게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사재혁 선수는 후배를 폭행해 전치 6주의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재혁 선수가 사회적 비난을 피하기 위해 잠적하거나 해외로 도주할 가능성이 있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사재혁 선수는 지난해 12월 31일 밤 후배인 21살 황 모 선수를 30여 분간 폭행했고 이에 황 선수는 얼굴 광대뼈가 내려앉는 등 전치 6주의 부상을 입었다.

한편 대한 역도 연맹은 지난 4일 선수위원회를 열어 7명의 참석위원 만장일치로 사재혁에게 선수 자격 정지 10년 징계를 결정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우리나란 상대보다 나이 조금 더 먹은게 벼슬인줄 안다''보통 주먹이겠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