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정 기자] '김돈규'
'슈가맨'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수 김돈규가 자신의 SNS을 통해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 '신인류의 사랑', '나만의 슬픔'을 히트시킨 김돈규가 출연했다.
이날 김돈규는 인생의 역경을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어제 가게가 망했어요", "아끼던 앵무새가 죽었어요", "얀 앨범을 프로듀싱하다 제 목이 갔어요"라고 읊조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희열은 "이분 역대 '슈가맨' 중 제일 웃기다"고 극찬했다.
이날 김돈규는 "거의 20년 만에 ‘나만의 슬픔’을 불렀다. 가사 없었으면 잊어버릴 뻔 했다"라고 말했다. 김돈규는 “성대 결절도 오지 않았냐”는 유희열의 말에 “성대 결절 수술을 2번 했었고 현재 목젖이 없다. 노래는 계속 밤에 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 가운데 김돈규는 자신의 트위터에 셀카(셀프카메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김돈규는 살짝 얼굴을 틀어 찍어 일명 '얼짱 각도'를 유지했으며 살짝 미소를 머금은 장난끼 어린 깜찍한 모습이었다.
흑백처리된 사진이었음에도 김돈규 특유의 유머러스함이 묻어나는 사진이었다.
이에 대해 팬들은 "어제 방송 너무 잘 봤어요" "다른 프로에도 나와주세요" "이제부터 노래합시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김돈규의 행보에 주목했다.
한편 '슈가맨'에 출연한 김돈규는 16년이라는 공백기가 무색할 만큼 특유의 아우라를 내뿜으며 스튜디오를 장악하며 단숨에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