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시그널'
'시그널'에서 김혜수가 이제훈에게 용의자의 사체를 어떻게 알아냈는지 추궁했다.
22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에서 차수현(김혜수 분)은 박해영(이제훈 분)이 제보한 대로 선일정신병원의 뒤편 맨홀에서 발견된 백골시신이 1989년 발생한 '김윤정 유괴사건'의 용의자였던 서영준의 시신임을 확인하자 박해영에게 달려왔다.
김혜수는 이제훈의 멱살을 잡고 "대답해, 저 시체가 서영준이란거 어떻게 알았어?"라며 "범행 당시 서영준의 오른손 엄지손가락 지문만 검출됐고, 발견된 서영준의 시체는 오른손 엄지손가락이 메스로 잘려있었어. 대답해"라고 다그쳤다.
이후 광수대 계장인 안치수(정해균 분)이 들어와 "서영준 시신이 발견됐다는게 사실이냐?"며 "공소시효 이제 29시간 남았어. 발견될 리도 없지만 이제 와서 뭘 한다는 거야"며 김혜수에게 관련 정보를 모두 넘기라고 말했다.
이에 김혜수는 "광수대에서 왜 이 사건을 가져가느냐"며 항의했으나 무력하게 빼앗기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