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정 기자] '긴급재난문자'
한파경보와 동파방지, 화재예방 등의 위기 상황에 대한 주의 메시지를 담은 긴급재난문자가 국민들에게 전송됐다.
2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긴급재난문자를 받은 사람들의 반응이 주된 화제로 떠올랐다.
긴급재난문자란 재난안전에 관한 상황을 전 국민에게 알려 신속히 대처토록 하자는 차원에서 시작된 서비스로, 앞서 수신음이 60dB 이상의 큰 소리로 나면서 수신자들을 깜짝 놀라게 하는 일이 많았다.
이와 관련해 안전처는 재난을 위급성에 따라 나눠 '안전안내' '긴급재난' '위급재난' 3단계로 나눈 뒤, 그에 따른 경보음 기준을 각기 다르게 적용키로 했다.
주민대피를 알리는 '긴급재난문자'와 전쟁상황을 알리는 '위급재난문자'는 민방위 싸이렌음과 비슷한 경보음으로 정했다. 다만 긴급재난문자는 40dB, 위급재난문자는 60dB 이상을 적용해 위험상황을 제대로 전달할 수 있게 지정했으며, 안전안내문자는 무음 또는 진동으로 받을 수 있다.
한편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아 독서실이었는데 대박 놀람" "나 경찰에 잡혀가는 느낌이었음" "진짜 진심 대박 깜짝 아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