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 기자]'외국인 근로자 IS 가담’ 국가정보원에서는 국내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 7명이 급진 무장단체 이슬람국가인 IS에 가담한 사례가 있다고 밝혀 국내 안보에도 비상이 걸렸다
국정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테러 위기상황 대처를 위한 합동 당정협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보고했다. 새누리당 이철우 정보정책조정 위원장은 "우리나라에서도 누누히 말하지만 IS 등 테러관련 인물 51명이 추방됐고, 근로자로 활동했던 외국인 7명이 IS에 가담한 사례가 있다"며 이어 "이 같은 사례로 봤을 때 무슬림 관련 국가에서 (국내로) 온 사람이 57만명 정도 이고 대한민국도 테러 안전지대가 아니다. 테러방지법이 없다는 핑계만 댈 수 없으니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일침을 가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대한민국 역시 테러 노출에 대해 안심할 수 없다는 것.
앞서 IS에서 탈출한 한 소녀의 증언에 의하면 "그들은 인간이 아니었다. 우리를 고문하며 개종을 강요하고 끊임없이 마약을 먹였고 여자를 강간했다"고 폭로해 세계 사회에 충격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