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기자]한 번 더 해피엔딩

지난 20일, 오후 10시부터 MBC 수목드라마 '한 번 더 해피엔딩'의 첫 화가 방송되었다.

사진: 한번더해피엔딩장나라산다라박
사진: 한번더해피엔딩장나라산다라박

이날 1회 방송은 닐슨코리아 제공 시청률 5.2%를 기록하며 호평을 얻고 있다.

1회에서 배우 장나라와 산다라 박, 유인나, 서인영 등은 과거 속했던 걸그룹 '엔젤스'의 무대를 꾸몄다.

특히 엔젤스의 멤버로 등장한 장나라와 산다라 박은 더 돋보이기 위한 자리 다툼 장면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무대에 선 장나라는 카메라에 메인으로 잡히기 위해 앞으로 나섰지만, 산다라 박이 이를 가로 막았다. 이렇게 시작된 싸움은 두 사람의 끝없는 신경전으로 이어졌다. 무대 후면을 향한 동작에서는 서로 노려보던 장나라와 산다라 박은 다시 정면을 볼 때는 웃기도 했다.

이어 산다라 박은 무대에서 내려오면서 장나라의 발을 일부러 밟았고, 그런 산다라 박의 행동에 분노한 장나라는 산다라 박을 향해서 공중 이단 옆차기를 시도했다. 장나라의 발은 산다라의 얼굴에 정면으로 맞으면서, 걸그룹 특유의 신경전을 보여주었다. 이어 장나라는 산다라 박에 "너 돌았냐, 발하고 바닥하고 구분을 못해?"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 대해 시청자들은 "둘 다 천사같은 이미지인데 저러니까 더 웃기다", "생각보다 더 재미있다", "본방사수 확정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