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엄마
'엄마' 차화연이 박영규에 자신의 이야기를 고자질 할까 노심초사 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엄마'(극본 김정수, 연출 오경훈 장준호) 43회에서는 나미(진희경 분)가 윤정애(차화연 분)와 엄 회장(박영규 분)의 혼인신고를 막으려고 하면서 불화를 일으키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뒤늦게 돌아온 엄 회장(박영규 분)은 만취된 상태로 집으로 돌아왔다. 방으로 함께 돌아온 엄 회장은 정애에 "정애씨, 오늘 그 자리 기분 나빴죠?"하고 그의 기분을 묻고는 "술이 취해도 당신 기분은 잘 안다"고 말하며 표정이 좋지 않은 정애를 달래려 했다.
이에 정애는 격분한 목소리로 "그게, 집에 나혼자 돌아오는 길에요"라고 운을 뗐다. 문밖에서 몰래 듣고 있던 나미는 노심초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정애는 "혼자 들어오니 쓸쓸해서 그랬다"며 다른 말로 무마하며 나미와의 일을 비밀리에 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