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차은호 기자]이라크, 카타르
이라크가 카타르를 꺾어 리우행 막차를 탄가운데 한일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라크는 29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카타르와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3, 4위전에서 연장전 승부 끝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이라크는 이번 대회 3위까지 주어지는 리우 올림픽 본선에 오르게 됐다.
앞서 한국과 일본은 이번 대회 결승전에 진출해 올림픽 본선행을 확정지은 바 있다.
이라크가 경기 막판까지 파상공세를 펼쳤고, 극적인 동점골에 성공했다.
후반 41분 후방에서 길게 올라온 공을 압둘하임이 높게 뛰어 오르며 헤딩했고, 공은 골문 안쪽으로 빨려 들어갔다. 이라크의 극적인 골로 승부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이에 1-1로 종료되며 연장전에 돌입했다.
이라크는 연장 후반 4분 공격수 아이만 후세인이 헤딩슛으로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렸다.
이러한 가운데 한일전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일전은 30일(한국시간)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6 AFC U-23 챔피언십(아시아 축구 연맹 23세 이하)'에서 진행된다.
대한민국과 일본은 '2016 AFC U-23 챔피언십' 결승전을 치르며, 3위까지 허용된 올림픽 본선 진출은 이미 확정된 상태다.
역대 전적으로 대한민국은 6승 4무 4패, 일본은 4승 4무 6패로 대한민국이 조금 더 우세하다.
피파 랭킹 역시 대한민국은 51위, 일본은 53위로 한국이 앞서고 있다.
또한 29일 실시된 비공개 훈련 시간에는 세트플레이를 비롯해 승부차기 연습도 실시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한국과 일본은 AFC U-23 챔피언십 3위팀에게까지 주어지는 2016 리우올림픽 본선행 티켓을 획득한 가운데 대회 우승을 놓고 30일 오후 11시 45분 레키야 스타디움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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