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 기자]'아름다운 당신’
'아름다운 당신' 윤예희가 술의 힘을 빌려 이소연에게 눈물의 고백을 했다. 2일 오후 방송한 MBC 일일드라마 '아름다운 당신'(극본 박정란, 연출 고동선 박상훈) 58회에서는 진옥(윤예희 분)이 포장마차에서 술에 잔뜩 취한 채 서경(이소연 분)에게 전화를 걸어 데리러 와달라고 부탁했다.
이날 방송에서 진옥은 수화기 너머로 "서경아 나 좀 데리러 올 수 있냐"고 말하면서 서경을 애타게 찾자, 진옥이 걱정된 마음에 한걸음에 달려갔다. 서경이 도착한 곳은 동네 앞 포장마차.
서경은 만취해서 엎드려있는 진옥을 일으켜 세우자, 진옥이 서경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죽기 전에 한번 꼭 보고 싶었어. 사랑해 서경아. 예쁜 우리 서경이"라며 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털어놔 뭉클케 했으며, 진옥의 주정으로 서경은 뭔가 수상함을 느낀 복선이 그려졌다.
한편 ‘아름다운 당신’은 인생의 고비마다 겪게 되는 가족 간의 갈등을 통해 더욱 단단해진 가족의 모습을 그린 드리마로, 이소연, 강은탁, 서도영, 이슬아, 정애리, 박근형 출연.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