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희 기자]영화 '대배우'(감독 석민우)가 스틸컷을 공개했다.

배급사 대명문화공장 및 리틀빅픽처스가 3일 '천만요정' 오달수와 윤제문, 이경영의 모습이 담긴 8종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영화 '대배우' 스틸컷]
[사진=영화 '대배우' 스틸컷]

공개된 스틸에는 20년째 대학로에서 배우 생활을 하는 성필(오달수)의 연기 인생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작은 듯한 헬멧을 쓰고 오토바이를 타고 있는 모습부터 무대 위 강아지 분장을 한 모습, 따뜻한 아버지로서의 모습까지. 성필의 다채로운 표정은 코믹하면서도 인간적인 오달수만의 개성 있는 연기를 기대케 한다.

또한 성필의 극단 선배이자 국민 배우 설강식(윤제문)이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온화한 미소로 사진을 찍는 모습도 눈길을 끈다. 주눅이 든 성필의 옆에 강식이 옆자리에 앉아 격려하는 스틸에서는 두 사람의 상반된 처지를 보여줘 그들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대배우'는 20년째 대학로에서 연극만 하던 장성필이 새로운 꿈을 쫓아 영화계에 도전하며 겪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공감 코미디다. 박찬욱 사단 출신 석민우 감독의 첫 장편 연출작이며 오달수와 함께 윤제문, 이경영 등의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한다. 오는 3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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