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기자]듀엣가요제
MBC 설특집 예능 '듀엣가요제'가 방송되었다.
8일 오후 5시 45분부터 방송된 '듀엣 가요제'에 출연한 정준영은 마마무 휘인에 이어 두 번째 무대를 꾸미게 되었다.
정준영은 이날 코러스 가수 출신의 여성 참가자와 함께 파트너가 되어 조용한 무대를 꾸몄다.
박성미 씨는 정준영과 함께 파트너가 된 이후 자신의 솔직한 심정을 털어 놓았다. 그는 "처음에 순진한 마음에 가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코러스하면서 가수가 되고 싶었는데, 잘 되지 않았다. 5년이 흘렀다."고 말했다.
또 그는 지방에 거주하시는 부모님의 이야기를 꺼내다가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그는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 데뷔를 할 수 있을 것인가가 가장 큰 문제다."고 말했다.
정준영과 박성미는 변진섭의 '그대 내게 다시'를 선곡해 잔잔한 무대를 완성했다. 특히 참가자 박성미는 청순한 외모와 어울리는 부드러운 미성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두 사람의 환상적인 호흡과 하모니에 관객들은 점수를 올렸다. 패널 데프콘은 "가수네, 가수야"라고 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