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차은호 기자]브라질 가톨릭계

브라질 가톨릭계가 소두증을 이유로 낙태를 허용해야 한다는 주장을 강력하게 비판했다.

5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브라질가톨릭주교협의회(CNBB)는 소두증이 확인된 태아에 한해 낙태수술을 허용하자는 주장에 대해 비판했다.

사진: 방송캡쳐
사진: 방송캡쳐

카톨릭계는 "지카 바이러스에 대한 세계보건기구(WHO)의 경보가 낙태수술을 정당화하는 근거가 될 수 없다"고 밝혔다.

브라질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가톨릭 신자를 보유한 나라로 알려졌다.

이에 가톨릭계는 낙태와 동성애 등 사회문제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