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정 기자] '서강준'

서강준이 약속을 파토낸 이국주에 불만을 폭발시켰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국주가 배우 서강준에게 편지를 전달하며 2016년 한해를 잘 보내길 바라는 훈훈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국주는 직접 만든 만두와 손 글씨 편지를 서강준에게 새해 선물로 전달했다. 편지를 받은 서강준은 내용을 소리내어 읽어 내려가다 "'자주보자' 밑에 왜 밑줄이 쳐져 있냐"며 궁금해 했다.

'서강준'
'서강준'

이에 이국주는 "진짜 자주 만나자고. 우리 작년에 너무 못봤어"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서강준은 "저번에 만나기로 했는데 누나가 퇴짜 놨잖아"라고 눈을 동그랗게 뜨고 불만을 폭발시켰다.

그 말에 이국주는 '헤헤' 웃으며 "어 내가 그랬지. 그때 기분 이상했냐?"고 물었다. 이에 서강준은 "어 좀 기분 이상했다"라고 답했고, 이국주는 "역시 남자는 밀당을 해줘야 한다"고 말해 앞에 앉은 서강준을 어이없게 만들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서강준은 그런 이국주를 보며 "이제 좀 약속 잡으면 튕기지 말고 나와"라고 말하며 이국주를 챙기는 모습을 보여 뭇 여성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