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정 기자] '몰카 배틀 왕좌의 게임'

전현무가 능숙한 중국어 실력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몰카배틀-왕좌의 게임'에서는 이경규가 '중국진출'을 주제로 전현무에게 몰래카메라를 걸었다.

이날 전현무는 중국판 '우리 결혼했어요2' 사전 미팅자리에 참석하며 중국인이 좋아한다는 붉은 계열에 수트를 입는 등 작은 것에도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몰카 배틀 왕좌의 게임' 캡처
'몰카 배틀 왕좌의 게임' 캡처

전현무는 중국활동 9년차 베테랑 가수 채연이 이경규를 도와 속이는 역할을 수행한 가운데, 한치에 의심없이 '중국 진출'에 기뻐하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특히 전현무는 중국측에서 준비해 온 중국 여배우 리스트를 보며 손으로 입을 가리며 즐거워 했다. 특히 글래머 배우 장신위의 사진이 나오자 사진으로 돌진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통역 역할을 해야했던 연기자는 유려한 중국어 실력으로 통역이 필요없던 전현무 앞에서 입을 다물었고, 이에 이경규는 직접 전화를 걸어 "통역을 하라고!!!" 외치며 답답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전현무는 카메라 시선으로 중국어로 인사를 하는 등 '중국진출'을 꿈꾸며 오랜기간 배워온 중국어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현무는 이날 중국 진출을 위해 관상가에게 얼굴을 맡기거나, 신중을 기해 "1억 2천 만원"을 몸값으로 부르는 등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마지막으로 회장 이경규가 '복면'을 쓰고 나와 계약서를 찢어버리자 금새 몰카임을 알아채고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민망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