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기자]미래일기
MBC 설 특집 예능 '미래일기' 방송돼
8일, 오후 8시 30분부터 방송된 '미래일기'에 안정환이 출연해 화제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안정환은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친절히 "안정환 좋아해?"라고 물어 눈길을 끌었다.
지하철에 탑승한 안정환은 외국인과 대화를 나누면서 "나이 든 사람 방송 인간극장처럼 하는 거다. 돈 몇 푼 주니까 하는 거다."라고 말했다. 외국인은 여자친구와 성격차이로 헤어졌다고 말했다.
안정환은 이어 외국인에게 "한국 축구선수 누구 좋아해?"라고 물었다. 외국인은 "박지성, 차두리"라고 말했다. 자신의 이름이 나오지 않자 안정환은 "월드컵 때 동점골 넣은 안정환이 있다. 박지성보다 걔가 더 잘했다고. 차두리 보다 낫다."라고 말했다.
또 안정환은 외국인에게 직접 안정환 선수의 얼굴을 검색해 보여주었다. 그러나 대놓고 사진을 보여주어도 외국인은 "누구에요"라고 말했다.
이어 안정환은 박지성에 대해 "뛰어만 다니지 골 못 넣어"라고 악담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