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 기자]'부탁해요 엄마’
부탁해요 엄마에서 고두심이 딸 유진을 위해 전해 레시피로 떡볶이를 만드는 남편 이상우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7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윤경아 극본, 이건준 연출) 52회에서는 임신한 딸 이진애(유진)의 입덧을 걱정하는 엄마 임산옥(고두심)이 사위 강태준(이상우 분)에게 레시피를 전해 시청자들을 뭉클케 했다.
이날 산옥은 미리 준비해뒀던 진애가 좋아하는 엄마표 레시피를 정성스럽게 적어 사위 강훈재(이상우)에게 전달한 것.
이후 강훈재는 레시피대로 떡볶이를 만들었고, 냄새를 맡고 온 진애가 떡볶이를 먹은 뒤 “어? 우리 엄마 떡볶이 맛과 비슷하다"라며 의아해 했다. 이어 "떡볶이는 우리 엄마만의 비법이 있는데? 요리 천재 아냐?”라고 칭찬해 눈길을 끈 것.
즐거워하는 진애를 보며 훈재는 생각에 잠겼다. 이제 진애에게 말할때가 된 것 같다는 선옥의 말이 떠올랐기 때문. 훈재는 마음을 다 잡은 듯 진애에게 “이번주 주말에 어머니 모시고 온천에 가자”라고 제안하면서도 걱정하는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부탁해요 엄마’는 엄마와 자식들간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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