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하지혜 기자]판타스틱 듀오 내 손에 가수
‘판타스틱 듀오 내 손에 가수’ 김다미 양이 뛰어난 노래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9일 방송된 SBS 설 특집 파일럿 '판타스틱 듀오-내 손에 가수'(이하 판타스틱듀오)에서 '끝사랑'으로 장윤정, 박명수, 임창정 듀오를 제치고 우승 영예를 안았다.
이날 방송에서 사천 어묵소녀 김다미 양은 김범수의 듀오 후보로 등장했다. 19살인 다미 양은 앞서 8개의 사천 노래자랑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고.
그 실력이 궁금해 신청한 노래에 다미 양은 휘트니 휴스턴의 노래를 불렀고, 바로 듣는 이의 귀를 휘어잡는 폭발적 성량과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결국 장윤정, 박명수, 임창정의 듀오를 제치고 최종우승을 차지한 김범수 김다미 양은 감동의 포옹을 했다. 소감으로 김다미 양은 앞서 지원한 대학에 모두 떨어졌는데 이 우승으로 인해 "대학을 안가도 될 것 같다"고 말하기도.
이로써 김다미는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원으로 등록돼 지난 1월 29일 실질적 가수로 데뷔한 것이 되며 김범수, 김다미가 입을 맞춘 '끝사랑' 듀엣곡은 이날 오후 8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식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