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하지혜 기자]꽃보다 청춘
‘꽃보다 청춘’ 포스톤즈가 지난 여행의 추억을 되새겼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감독판에서는 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의 미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포스톤즈는 아이슬란드에서 이들이 가장 좋아했던 메뉴의 음식점으로 초대됐다. 이들은 여행 중 절반을 이것으로 배를 채웠던 것. 바로 소시지 전문점이었고, 나영석 PD는 마음껏 고르라며 이들에게 소시지 만찬을 선물했다.
소시지 만찬을 시작으로 포스톤즈는 아이슬란드의 추억을 다시금 하나하나 꺼냈다. 정우는 방송이 나간 후 주변 반응을 묻는 나PD의 질문에 "돌대가리"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하늘은 주변인들로부터 "정상훈 형의 보조개가 섹시하다는 얘길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또 다시 여행을 떠난다면 무엇을 가져가겠냐는 질문에 정상훈은 라면스프를, 조정석은 좋은 카메라를 선택했으나 막내 강하늘은 앞의 세 명을 데려가고 싶다 말해 정상훈으로부터 핀잔을 듣기도. 하지만 정우 역시 “마음이 맞는 사람들과 함께면 어디라도 좋다”고 말하며 굳히기를 시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나영석 PD는 포스톤즈에게 아이슬란드 여행 중 시청률 최고의 순간 베스트3을 꼽아보라 했고 3위는 바로 굴포스로 꼽혔다. 굴포스는 유료 플랫폼 수도권 기준으로 11.95%를 기록했다고.
2등은 의외의 장면인 바로 조정석이 렌즈를 빼고 안경으로 변신하는 모습이었다. 이 순간의 시청률은 12.90%를 기록했고, 그 아름다운 자연 풍경보다 인기를 끈 조정석의 장면에 강하늘은 "형이 안경 쓴 게 오로라와 맞먹는다"며 놀렸다. 1위는 당연 오로라의 발견이었다.
이어 포스톤즈가 한국에서 갑자기 ‘꽃청춘’ 제작진과 함께 여행을 떠나게 돼 당황스러워했던 첫날부터 오로라를 마주한 순간, 78년 만에 찾아온 대폭설로 아찔한 위기에 놓였던 순간 등 다양한 비공개 장면이 공개됐다.
한편,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후속으로는 '응답하라 1988'에 출연했던 박보검, 류준열, 고경표, 안재홍이 뭉친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나미비아'가 19일부터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