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희 기자]배우 김수로와 김인권이 리얼한 와이어 액션을 선보인다.

SBS 새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극본 노혜영, 연출 신윤섭, 이하 '돌아저씨') 측은 15일 극중 조폭 출신 셰프 한기탁(김수로)과 백화점 만년과장인 김영수(김인권)의 리얼한 와이어 액션신을 공개했다.

[사진제공=SBS]
[사진제공=SBS]

'돌아저씨' 홈페이지내 'PD노트'를 통해 알려진 이 장면은 지난 1월 초 극중 저승 동창생으로 설정된 두 연기자가 서울의 한 스튜디오에서 와이어를 몸에 매단 채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녹색 매트리스 위로 추락하는 와중에 강풍기 바람을 맞았고 동시에 '으악'이라는 고함을 질렀다.

무엇보다 배우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염두해 두고 촬영을 진행한 신윤섭 감독의 의도에 따라 스태프들 또한 최대한 조심스럽게 와이어를 당겼다가 풀기를 반복하며 두 배우들과 호흡을 맞췄다는 후문.

SBS 드라마 관계자는 "코믹 연기의 달인인 김수로와 김인권의 와이어 액션 연기는 눈을 뗄 수 없을 정도의 몰입도로 제작진 모두를 감탄시켰다"라며 "두 베테랑 연기자 덕분에 역대급 와이어 액션신이 탄생했으며 과연 두 사람이 왜 와이어에 몸을 맡기게 됐는지 방송을 통해 꼭 확인해달라"라고 부탁했다.

한편 '돌아저씨'는 저승에서 180도 다른 인물로 환골탈태해 현세로 돌아온 두 저승 동창생들이 다시 한 번 세상을 살아가면서 사랑과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아가는 휴먼 판타지 코믹드라마다. 현재 방영 중인 '리멤버-아들의 전쟁'의 후속으로 오는 24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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