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정 기자] '국제유가 감산 기대에 급등'

산유국들이 원유 감산에 합의할 것이라는 기대로 국제유가가 급등했다.

1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 3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12.3% 오른 배럴당 29.4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4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전 거래일보다 9.1% 오른 배럴당 32.79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국제유가 감산 기대에 급등' / MBC뉴스캡처
'국제유가 감산 기대에 급등' / MBC뉴스캡처

전문가들은 이 같은 현상을 '산유국들이 공급 과잉을 해소하려고 생산량을 줄일 것이라는 기대가 팽배했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최근 국제유가 하락은 세계증시 폭락과 금융시장 붕괴를 몰고 온 핵심요인이다. 그렇기 때문에 국제유가의 상승반전은 글로벌 경제불안을 떨쳐낼 수 있는 큰 호재로 간주되고 있다.

한편 금값은 소폭 하락한 모습을 보였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물 금 가격은 전날보다 8.40달러, 0.7% 떨어진 온스당 1,239.40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