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시그널’ 김혜수가 신다혜를 찾아냈다.
13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에는 지문을 통해 신다혜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장기미제전담팀이 그녀의 행방을 본격적으로 추적하기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수현(김혜수)은 사라진 신다혜의 행방을 찾기 위해 신다혜 실종사건의 재수사를 의뢰했던 남자친구를 찾아갔다.
당시 정황을 전해듣던 중 수현은 신다혜의 친구라는 김지희라는 인물에 집중했다.
장례식 당시 신다혜와 가까운 사이임에도 김지희가 장례식에 나타나지 않았다는 이야기에 수현은 직감적으로 실마리를 찾아냈다.
수현은 헌기(이유준)에 전화를 걸어 김지희의 행방을 추적해달라고 부탁했다.
신다혜의 죽음 이후 독일로 떠났던 것으로 알려졌던 김지희가 얼마 전 귀국했다는 사실을 전해들은 수현은 한국 주소를 알아내 찾아갔다.
김지희의 한국 거주지에서 무심결에 창밖을 내다보던 수현은 신다혜의 모친이 장기기증을 받을 예정이라는 사실을 번뜩 떠올렸다.
그 길로 병원으로 달려간 수현은 그곳에서 신다혜의 친언니 신정희와 마주쳤다.
수현은 병실에서 나오는 신정희에 “이 병실에는 장기기증자가 있는걸로 안다”며 “고맙다고 인사를 하러 온 거냐 아니면 죽은 줄 알았던 동생을 보러 온거냐”고 추궁했다.
이에 수현과 계철(김원해)가 들어간 병실에는 그간 실종됐다고만 생각한 신다혜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