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하지혜 기자]천상의 약속
‘천상의 약속’ 임현성이 조혜선의 발 냄새에 경악했다.
15일 방송된 KBS2 드라마 ‘천상의 약속(극본 김연신/연출 전우성)’에서는 이은봉(조혜선 분)이 자취를 시작했다.
이날 이은봉은 자신의 본가에 갔으나 엄마 양말숙(윤복인 분)으로부터 핀잔을 들었다. 33세이면 노처녀나 다름없다는 것.
이에 기분을 망친 은봉은 자신이 이런 잔소릴 듣기 싫어 자취를 시작했다며 서둘러 집을 나섰다. 하지만 은봉을 따라 나온 나연(이유리 분)이 챙겨준 반찬 통을 통해 엄마의 애정을 느끼기도.
잔말 없이 반찬을 받아 온 은봉은 집에 돌아오자 함께 사는 동거인이자 선배 이중대(임현성 분)으로부터 “청국장 가져왔냐”는 소릴 들었다.
이에 의아해하는 은봉에게 “냄새가 난다”고 중대는 말했고, 혹시 발에서 나는 거 아니냐 물었다. 그에 은봉은 자신의 발 냄새를 맡아봤고, 양말을 벗어 소파에 던졌다.
그에 집주인인 중대는 경악하며 자리에서 일어나 “이모가 프랑스에서 보내준 수제소파다”라며 은봉의 행태를 꾸짖었다.
이 같은 중대의 까칠한 태도에 은봉은 자신이 엄마 말숙을 피하려다 더 좋지 않은 곳으로 온 지 모르겠다며 헷갈려했다.
한편, KBS2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은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