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우리할매 이태임
탤런트 이태임이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으로 복귀한다.
tvN ‘우리 할매(연출 이윤호)’는 배우 이태임, 개그우먼 박나래, 배우 이이경이 친(외)할머니의 버킷 리스트(bucket list) 일부를 함께 이루는 여정을 그린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오늘(13일) 9시45분 방송되는 ‘우리할매’ 첫 방송에서는 이태임, 박나래, 이이경이 각자의 할머니를 찾아가 버킷리스트를 만들고, 함께 이루기 위한 첫 걸음이 그려진다. 연예인이 아닌 ‘손녀’, ‘손자’로서의 진솔한 모습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 예정.
오랜만의 예능 복귀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태임, 그녀는 어떤 손녀일까.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이태임은 “예능이라서 (출연이) 힘들지 않을까 고민했었다. 생각해보니, ‘가족’ 얘기더라. 가족 얘기는 숨길 수도 없고, 가식이 있을수도 없지 않느냐…그래서 출연하게 됐다”며, “사실, 잘 할 수 있을지, 진심이 전달 될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선다”고 솔직한 출연소감을 밝혔다.
이태임은 ‘딸’을 ‘달’로 적을 정도로 서툴게 써내려간 외할머니의 버킷리스트를 한참을 들여다보며 먹먹해 했다. 딸과 손녀와 함께 일본 여행을 가보고 싶다는 ‘태임 할매’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태임은 일본으로 떠나는 기내에서부터 깜짝 이벤트를 열었다. 기내방송을 통해 외할머니와 엄마에게 속마음을 전하며 뭉클함을 안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