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양혜숙 기자]런닝맨 김가연

배우 김가연이 SBS '런닝맨'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다시금 조명을 받고 있다.

김가연은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남편한테 집착하는 것 같다는 의견에 대하여 자신의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사진 :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사진 :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이날, MC들이 ‘남편한테 항상 지극 정성이다. 음식도 다 챙기고’라는 질문을 던지자 “저희 남편이 먹어야 하니까요”라며 애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본인의 인생은 없다는 느낌이다.”라는 질문에 “사람들은 제가 남편한테 집착한다고 생각하는데 지금은 내가 수레를 끌어간 시간이에요. 남편은 오직 할 수 있는 게 게임하는데 집중해야 하기 때문에 다른 걸 신경쓸 시간이 없어요.”라며 장황하게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뿐만 아니라 “부부지만 한 수레를 타고 가야하잖아요. 둘이서 끌면 방향이 안 맞을 수도 있지만 지금은 내가 끌어가고 언젠가는 남편이 끌어갈 거예요.”라며 당당하게 자신의 입장을 고수했다.

이에 장황하게 길어지는 설명에 MC들이 들썩이자 “알아서 편집하시면 되잖아요.”라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14일 방송된 SBS '런닝맨' 에는 김가연이 출연해 범인을 찾는 추리 미션을 진행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