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정 기자] '부탁해요 엄마 종영'
'부탁해요 엄마'가 지난 14일 총 54부작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에 방송된 ‘부탁해요 엄마’ 54회는 자체 최고인 전국 시청률 38.2%를 기록했다.
더불어 수도권에서는 39%, 대전에서는 40%까지 치솟으며 화려하게 그 마지막을 장식했다.
이날 '부탁해요 엄마'에서는 암 시한부 판정을 받은 임산옥(고두심 분)이 이동출(김갑수 분)과 아름다운 리마인드웨딩을 올리고, 가족 여행을 떠나기로 한 날 조용히 눈을 감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부탁해요 엄마'는 세상에 다시없는 앙숙 모녀를 통해 징글징글하면서도 짠한 모녀간 애증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여느 가정에서도 볼 수 있는 엄마와 자식들간의 갈등과 함께 가족 관계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내용이 담겨있어 주말 저녁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한편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왜 죽여요 엉엉" "보긴 했는데 새드엔딩은 싫어" "펑펑 울었음" "고두심 역시 국민 어머니"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