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정 기자] '별이 되어 빛나리'

조봉희가 GB부티크에서 기성복을 판매하겠다는 말과 함께 변화의 바람을 몰고왔다.

16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연출 권계홍 | 극본 유은하 조소영)에서는 조봉희(고원희 분)가 민실장(송지인 분)과 페드로 장(이갑선 분)에게 GB부티크를 어떻게 이끌어 갈지 설명했다.

이날 조봉희는 민실장과 페드로 장에게 "GB부티크는 이제부터 맞춤옷이 아니라 기성복을 만들 것"이라며 자신의 계획을 설명했다.

'별이 되어 빛나리' 캡처
'별이 되어 빛나리' 캡처

이에 민실장은 "고객 사이즈가 다 다른데 어떻게 옷을 만드냐"며 궁금해 했고, 이에 조봉희는 "지금까지 GB부티크에 왔던 손님들의 사이즈를 가지고 연령별 대·중·소 사이즈를 만들 것"이라며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이어 조봉희는 "민실장님이 그 사이즈의 평균치 만들어 달라. 재단사님도 함께 도와달라"며 본격적으로 GB부티크를 운영해 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KBS 2TV '별이 되어 빛나리'는 1960년대를 배경으로 아버지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 후 해방촌으로 흘러들어온 조봉희가 거친 삶을 헤쳐나가며 대한민국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