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정 기자] '프로듀스101 순위'
'프로듀스101' 국민 프로듀서 투표까지 합산한 총 순위에서 김세정이 1위를 차지했다.
19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에서는 제1차 국민 프로듀서 투표결과가 발표되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날 국민 프로듀서 투표결과로 1등 센터를 정하는 것은 물론, 방출될 62등부터 97등의 하위순위 연습생 36명이 발표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간의 땀과 노력, 그리고 눈물 위에 당당히 실력과 인기를 증명하며 주인공이 된 사람은 '젤리피쉬 연습생 김세정'이었다.
총 55만9천694표를 얻어 1등의 자리에 당당히 앉은 김세정은 마이크를 잡고 "엄마..."를 부르며 한참을 말을 잊지 못했다.
이어 김세정은 "오빠..우리 바닥부터 시작했는데 이제 꽃길만 걷게 해드릴께요"라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2등은 김세정과 3만표 차이를 보이며 52만8천772표를 얻은 JYP 전소미가 차지했다.
전소미는 라이벌인 소미에게 "걱정도 많이 했고, 용기를 내야할 부분도 많았다"며 "많이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국민 프로듀서에게 감사의 말을 남겼다.
장근석의 "1등 하고 싶지 않냐"는 질문에 전소미는 "꿈은 크게 꾸겠다. 목표는 1등. 한 번 해보고 싶다"며 1등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한편 김세정은 라이벌 소미에 대해 "저는 소미야 친합니다. 매우 아끼는 동생이에요"라며 "이 자리는 언제든지 소미에게 넘겨줄 수 있다. 국민 프로듀서님들의 선택에 맡긴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