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독감 급증 주의보
독감 의심 환자 수가 한 주 전보다 훌쩍 늘어 이번 겨울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지난해 가장 유행했을 때보다 환자 수가 훨씬 많다.
열나고 기침하는 사람의 80~90%가 독감일 정도로 유행세가 대단하다.
전국 독감 환자는 외래환자 천 명당 41.3명에서 일주일새 53.8명으로 가파르게 늘어나 유행기준치의 약 5배 수준이다.
독감 유행은 3월과 4월까지 지속될 거로 전망된다.
때문에 3월에 입학과 개학을 앞둔 학생들은 독감에 노출될 위험이 더 커진다.
따라서 손 씻기 같은 개인위생을 잘 지키는 건 기본이고 독감 예방접종을 하지 않았다면 지금이라도 맞는 게 좋다.
기침할 때는 손바닥으로 가리는 것보다는 손수건이나 팔꿈치 안쪽으로 가리는 게 훨씬 좋고, 고위험군이라면 사람이 많은 장소는 당분간 피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