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정 기자] '오 마이 베이비' '오마베'
라둥이가 굼벵이를 앞에두고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20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갑자기 불어 닥친 눈보라로 외할머니 집에 고립된 라둥이와 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라둥이와 사촌들은 집에서 심심해하다가 외할머니(슈의 어머니)가 사다둔 식용 굼벵이를 꺼내 놓는 사고를 쳤다.
이내 "으악~"이라며 소리지르는 사촌들에 깜짝 놀란 라율이는 굼벵이를 발견하고 슬금슬금 뒷걸음쳐 라희에게 가서 안겼다.
이리저리 빠르게 기어가는 굼벵이를 보던 라희와 라율은 사촌오빠들 곁으로 다가가 조그마한 손으로 열심히 굼벵이를 잡기 시작했다.
하지만 라율이는 굼벵이가 무서운지 컵을 뒤엎어 놓는 것으로 대신하다 금새 흥미를 잃고 돌아섰다.
반면 라희는 열심히 굼벵이를 주워 담으며 사촌 오빠들을 도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본격 한국형 패밀리 육아 리얼리티 쇼! SBS '오! 마이 베이비'는 개성 강한 네 가족의 좌충우돌 육아 소동기을 그리며 토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