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기자]백종원의 3대천왕
SBS 토요 예능 프로그램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천왕'이 방송되었다.
20일, 오후 6시 10분부터 방송된 '3대천왕'의 주제는 바로 야식하면 떠오르는 '탕수육'이다.
이날 방송에서 백설명은 '3대천왕' 작가들이 찾은 52개의 탕수육 맛집 중에서 남원의 100년 역사 탕수육 집을 찾았다.
115년째 4대를 중화요리로 이어 온 남원 맛집은 전통적인 소스와 감자 전분을 입힌 튀김 옷을 사용하고 있었다. 그때 그 맛을 그대로 간직한 맛집을 찾은 백종원은 "소스를 부어서 주시지 말고 따로 주세요"라고 부탁했다.
남원 맛집의 탕수육은 전형적인 '노란 탕수육'이었다. 백종원은 "요즘은 하얀 튀김옷이 꽃처럼 핀 것이 유행이지만, 남원 탕수육은 전형적인 옛날 맛 그대로다."라고 설명했다.
따뜻한 탕수육 튀김을 한 입 베어문 백종원은 다짜고짜 "맛있다"부터 말했다. 그는 "옛날 탕수육이 누리끼리하면 튀김 옷이 딱딱한데, 부드럽고 굉장히 잘 튀겼다."라고 평가했다.
그는 탕수육을 일반 소스가 아니라 소금과 후추를 섞어서 찍어 먹으면 더 맛있다고 설명했다. 김준현은 "소금을 찍어 먹으면 탕수육 본래 맛이 더 끌어 당겨진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