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하지혜 기자]테러방지법 필리버스터

박원석 정의당 의원이 새누리당의 테러방지법 국회 통과를 저지하기 위해 필리버스터 네 번째 주자로 나섰다.

24일 오후 1시 10분께 박원석 의원은 SNS를 통해 “박원석 의원이 테러방지법 반대 무제한 토론을 시작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박원석SNS
박원석SNS

이어 “테러방지법은 테러를 방지하기 위한 법이 아닙니다. 테러방지를 명분삼아 국정원을 보호하고 강화하기 위한 법입니다”라 적었다.

또 테러방지법이 통과될 시 “시민들의 자유는 억압될 것이며 민주주의는 위협받을 것입니다. 엄중한 소명으로 반대토론에 임합니다. 박원석 의원을 응원해 주십시오”라 덧붙였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은수미 의원은 이날 오전 2시 30분부터 낮 12시 48분께까지 무제한 토론을 해 국내 최장 기록인 10시간 15분을 약 3분 연장해 10시간 18분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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