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기자]문화가 있는 날 법제화 추진
문화체육관광부가 현재 시행되고 있는 '문화가 있는 날'의 법제화를 추진하고 있다.
문체부는 또 '문화가 있는 날'과 관련된 문화 콘텐츠 및 프로그램을 확대해 국민 참여율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지난 22일, 문체부는 기자간담회를 열어 '2016년 문화가 있는 날 사업계획'을 공개했다.
해당 사업계획안에 따르면, '문화가 있는 날' 시행을 위한 130억 원의 예산은 신규사업 지원과 기존 사업의 통폐합에 쓰여질 예정이다.
특히 문체부는 '문화가 있는 날'의 법제화를 추진해 '문화가 있는 날의 지정 및 운영 근거가 포함된 문화기본법' 개정법률안을 국회에서 통과시키겠다는 방침을 전했다.
문체부는 또 문화가 있는 날이 정례화된 이후를 위해 현재의 프로그램 수를 더욱 늘릴 방침이다. 국민 인지율 또한 60%로 목표를 올리고, 국민 참여율도 40%로 올려 각 기업 및 학교, 기관 등의 참여율을 끌어올릴 계획이 대두되고 있다.
문체부는 이를 위해 주요 업무로 25개의 킬러 콘텐츠를 올해 안에 생산하겠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관광 산업의 활성화와 관련해 지방과 서울을 잇는 '케이 트래블 버스'도 운영될 예정이며, 생활 속에서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각종 문화 사업이 시행된다. '학교로 찾아가는 오페라', '움직이는 공연장'을 비롯한 각종 관광 관련 핵심 콘텐츠들도 적극 지원해 신규 사업 수를 늘린다는 문체부의 의지가 확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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