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김은지 기자]상속자들

드라마 ‘상속자들’(부제-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이 한중합작 프로젝트로 영화로 재탄생 한다.

23일 화앤담픽쳐스의 윤하림 대표는 “김은숙 작가 작품은 해외 리메이크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 하지만 리메이크 판권 판매로는 ‘스토리텔링 공급처’ 밖에 될 수 없다고 판단하고,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한 중국시장 진출을 모색해 왔고, 이번 중국 영화 ‘상속자들’ 공동제작으로 그 결실을 맺었다”고 밝혔다.

사진 : SBS '상속자들'
사진 : SBS '상속자들'

중국 영화 '상속자들'은 원작과 달리 대학교 캠퍼스를 배경으로 하며, 시나리오는 드라마 ‘마이프린세스’를 집필했던 장영실 작가가 맡았다. 김은숙 작가는 크리에이트로 기획, 감수 등에 직접 참여한다.

특히 중국 현지에 따르면 온라인 실시간 검색 2위에 오르는 등 기대감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 ‘상속자들’의 열혈 팬이었던 현지 팬들 사이에 가상 캐스팅 리스트가 나올 정도다.

한편, 영화 ‘상속자들’의 시나리오는 지난 1월 중국 광선총국의 심의를 통과했고, 현재 시나리오 마무리 단계로, 2016년 연말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