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인간의 조건’ 조세호 남창희가 어르신들을 위한 전용극장을 준비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에는 조세호, 남창희가 동네 어르신들을 위한 영화관을 준비했다.
조세호와 남창희는 이날 동네 어르신들을 위해 비닐하우스 안에 영화관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남창희는 조세호가 이를 처음 제안했을 때만 해도 “이게 다 점수따려고하는 짓”이라고 비난했으나 곧 이에 동참했다. 날이 어두워지고 조세호 남창희가 준비한 비닐하우스 영화관에는 동네 어르신들이 모여들었다.
조세호와 남창희는 미리 준비한 팝콘과 오징어를 나눠드리며 영화를 극장에서 보신 분이 있냐고 물었다.
이날 조세호 남창희는 어르신들을 위해 영화 ‘국제시장’을 준비했다.
한창 영화가 전개되고 있을 때 꽃 할매는 돌연 고개를 돌리고 화면을 보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스크린에서는 타지에서 어렵게 생계를 이어가는 광부의 모습이 흘러나오고 있었고 이에 돌아가신 할아버지를 떠올린 것.
영화가 끝나고 이를 모르는 조세호와 남창희는 마냥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