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박근희 기자] 가수 정미조 37년만에 컴백한다. 23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이태원 스트라디움 정미조의 앨범 발매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제2의 음악인생의 출발을 알리는 이번 앨범에는 신곡 11곡과 본인의 히트곡을 재해석한 2곡 등 모두 13개 트랙이 담겨있다. 1972년 '개여울'로 데뷔해 '휘파람을 부세요', '불꽃', '아 사랑아' 등 히트곡을 남긴 70년대 가요의 전설 정미조는 1979년 화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가수 은퇴 후 파리 유학을 떠났다.
한국 가요사의 불멸로 남은 '개여울'을 부른 주인공인 정미조는 이지적 외모와 기품 넘치는 목소리로 패티김을 잇는 대형가수로 주목받았다.
한편 정미조는 이번 앨범 출시를 기념해 오는 4월 10일 LG아트센터에서 단독콘서트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