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유진 기자]'배우학교' 선생님으로 나선 배우 박신양이 진정성 있는 '즉흥극' 교육방법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박신양은 최근 방영된 '배우학교' 2회에서 연기 학생들과 솔직하고 진지한 소통으로 눈길을 끌었다.

[배우 박신양. 사진제공=씨너지인터내셔날]
[배우 박신양. 사진제공=씨너지인터내셔날]

박신양은 직접 훈련을 해온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각 출연진들의 정확한 면면을 파악하고 맞춤식 교육을 진행해 더욱 효과적인 교육의 성과를 일궈내고 있다.

그는 "배우학교는 배우수업의 가장 중요한 연습방법인 즉흥극을 프로그램의 기본 틀로 차용, 프로그램을 위해 이 방식을 도입했다"며 "대본이 있다면 대본대로 수업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어찌어찌 가능할 수 도 있겠지만 그렇게 짜여진 수업이 과연 가능할지 의문이다. 사실은 정말 사실은 위험천만한 도박이었다"고 전했다.

박신양은 프로그램에 임하기 전부터 '배우학교'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며 직접 연기 수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혹독한 연기 수업을 예고하는 등 열의를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연기는 나만을 위해 하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연기를 보는 사람들을 위해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그 연기를 배우고 싶은 사람들에게도 연기에 대한 것들을 나누어 주는 것도 책임이고 의무라고 생각한다"고 연기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밝힌 바 있다.

한편 tvN '배우학교'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