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양혜숙 기자]내 사위의 여자
'내 사위의 여자' 양진성이 경찰서로 서하준을 만나러 갔다.
29일 방송된 SBS 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41회에서는 수경(양진성)이 현태(서하준)를 만나기 위해 경찰서로 찾아가 눈물로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경찰서로 찾아온 수경을 위해 현태는 애써 웃음 지어 보였다. 현태는 “너무 걱정말아요. 황사장 찾아본다 했으니 잘 될 겁니다.”라며 수경을 위로했다.
수경은 “내가 먼저 현태 씨 좋아해서 미안해요. 좋아하지 않았으면 이런 일도 없었을 텐데.”라며 현태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에 현태는 “수경 씨 때문 아니에요. 오히려 나 같은 사람 사랑해줘서 고마워요. 누군가가 사랑해 준다는 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데요. 그게 수경 씨라서 너무 행복해요. 내 편이 되어주면 난 두려울 게 없어요.”라며 눈물을 보였다.
두 사람은 유리창 너머로 손을 맞대며 서로를 위로했고, 주변 상황으로 인해 점점 어려워지는 두 사람의 사랑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SBS '내 사위의 여자'는 아들같이 여긴 사위를 우여곡절 끝에 장가보낸 장모와 그 남자와 결혼을 하게 된 여자의 슬픈 운명으로 인해 벌어지는 갈등과 증오, 화해와 사랑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까지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