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양혜숙 기자]진짜 사나이

MBC ‘진짜 사나이’가 또 한 번 여군특집을 선보여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다소 과해보이는 몸무게 비교가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날, 여군 특집에 합류한 연예인들은 키&몸무게, 시력, 혈압 등을 측정하며 기본 신체검사를 진행했다.

사진 : MBC 진짜 사나이 방송 캡처
사진 : MBC 진짜 사나이 방송 캡처

멤버들의 키와 몸무게는 즉각 공개됐고, 과거 프로필과 비교하며 1~2cm, 2~3kg 달라진 신체 변화를 일일이 확인시켜줬다.

전효성은 신체검사 후 “비 활동기라서 살이 쪘다. 아파서 살이 쪘다. 근육운동을 하다 보니 몸무게는 많이 안 빠진다. 마이크와 옷 무게는 빼야한다.”라며 변명 아닌 변명을 했다.

차오루는 “조금 찐 상태다. 회사 법인카드로 밥을 잘 먹고 있다.”라며 애써 웃었고, 공현주 역시 “인간적이지 않나? 오기 전까지 열심히 먹었다. 건강관리를 소홀히 해서 살을 빼면 훈련을 받는데 무리가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라며 변명했다.

이들의 신체 변화는 훈련을 받는데 크게 지장이 있거나 문제가 되는 수준이 아니다. 그러나 여자 연예인들의 몸무게 강조, 민낯 공개로 계속해 웃음을 연출하는 모습은 다소 아쉬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