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 김아람 기자]‘우리 집 꿀단지’

‘우리 집 꿀단지’ 송지은이 김유석을 믿지 못하겠다고 딱잘랐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우리 집 꿀단지’ 86회에서는 안길수 (김유석 분)에게 매몰차게 대하는 오봄(송지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회사에서 실험에 열중하다가 잠이든 봄이를 안쓰럽게 바라보던 배국희(최명길 분)는 봄이에게 재킷을 덮어줬다.

사진 : 우리집 꿀단지
사진 : 우리집 꿀단지

잠에서 깬 오봄은 국희의 재킷을 발견하고 “이런 게 무슨 소용있어”라고 말하며 국희를 찾아가려는 도중 안길수(김유석 분)를 만났다.

길수는 봄이에게 “다 사실이 아니야. 내가 네 잃어버린 기억 되찾게 해줄게”라고 말했다.

오봄은 “저 실장님 잘 모르겠어요. 앞으로 내 머릿속만 믿을 거예요”라고 단호하게 말하며 국희의 방으로 향했다.

봄이는 국희에게 “저에게 지나친 관심은 삼가 주세요. 그냥 회사의 직원으로만 대해주세요”라고 말했다.

이에 국희는“엄마가 잘못했어. 마음 풀고 집으로 돌아와”라고 봄이를 타일렀다.

이에 봄이는 “가족들이 저랑 같이 사는 것 원치 않는 다는거 알아요”라며 거절했고 뒤따라온 길수는 “봄아 사장님께서 저렇게 말씀하시는데 집으로 돌아가지 그래”라고 국희의 편을 들었다.

봄이는 길수에게 “진심이세요?”라며 방을 나갔다.

한편, ‘우리집 꿀단지’는 학자금 대출과 최저 시급 알바 끝에 사회에 떠밀리듯 나온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일일 드라마다.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25분 KBS 1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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