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마셰코 김소희

김소희 셰프가 '마셰코4'에 출연키로 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남다른 후배애가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마스터셰프 코리아'(이하 마셰코) TOP5 라운드 인터뷰에 참석해 "처음부터 요리에 대한 진정성을 가지고 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던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사진:김소희/본사DB
사진:김소희/본사DB

이어 김승민은 "특히 TOP5가 남았을 때 굉장히 힘들었다. 요리가 그렇게 나쁘지 않은데 심사위원들은 내 요리름 맛도 안보고 지나치더라. 힘들었다"며 "개선되는 점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 게 없었다"고 당시 힘들었던 상황을 설명했다.

그때 당시 고민에 빠진 김승민을 도와준 것이 바로 김소희 셰프다.

김승민은 "김소희 셰프가 정신을 차릴 수 있도록 도와주셨다"며 "김소희 셰프가 제주도에 갔을 때 우연히 예전 제가 하던 가게의 손님을 만났다. 김소희 셰프가 저에 대한 얘기를 듣고 오셔서 조언을 해주셨다"고 말했다.

김승민은 "김소희 셰프가 '니가 하는 요리가 정말 자신있게 내놓은 요리냐. 처음 마음 그대로 요리를 하고 있느냐'고 물었다. 눈물이 났다. 지갑에 있는 돈을 다 꺼내 주시더라. 250만원이 넘는 돈이었다"라며 "제가 생활고가 있었는데 '충분하지 않지만 당장 써라. 1등을 하면 갚아라. 1등 못하면 갚지말고 나중에 나한테 갚지말고 어려운 후배들에게 써라'라고 해주셨다"고 깊은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