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기자]최고의 연인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 58회가 방송되었다.

29일, 오후 7시 15분부터 방송된 '최고의 연인'에서 황소희는 조안을 만나 뻔뻔스러운 불륜녀의 끝장판을 보여주었다.

사진:최고의연인
사진:최고의연인

이날 방송에서 황소희와 조안은 불륜녀와 본처의 '분노 토크 정면 대결'을 보여주었다.

황소희는 조안을 똑바로 쳐다보면서 "나같으면 치고 싶겠다. 죽여 버리고 싶죠? 그러니까 이혼해라."라고 말했다.

또 황소희는 "내가 드림그룹 딸이라서 새롬이 사립학교도 보내주고, 앞으로 내가 더 잘해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조안은 "그게 그렇게 네 맘대로 될까?"라고 말하면서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조안은 "이혼 안한다. 분명히 말하지만 내 남편 너한테 넘겨줄 생각 없다. 평생 상간녀로 살아라."라고 경고했다. 황소희는 "촌스럽게 바람난 남편과 같이 살겠다고? 정신차려라"라고 말하면서 되려 충고였다.

조안은 "드림그룹의 네 아빠와 엄마도 네가 하는 짓 괜찮을까? 드림그룹 회사도 휘청할 걸? 너희들의 추잡한 짓에 대해 빼도 박도 못할 증거를 잡으려고 그동안 참았다. 너희들과 똑같이 미친 짓 해줄 수 있다. 니들 망가뜨릴 수 있다."라고 말했다.

황소희는 밀리지 않고 "당신 한 사람쯤 눌러버리는 것은 일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조안은 "내가 아픈 만큼 너도 똑같이 아파야 공평한 것 아니냐? 기대해라. 앞으로 바빠질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처절한 복수를 계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