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장성우 벌금 700만원

야구선수 장성우가 박기량 명예훼손으로 벌금 700만원을 선고받은 가운데 박기량의 과거 고백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한 박기량은 "방울토마토를 맞아본 적까지 있다. 경기가 지면 물건을 던지기도 한다"며 "변태처럼 눈이 풀려 밑에서 카메라로 찍는 사람도 있다"며 치어리더로서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사진:박기량 인스타그램
사진:박기량 인스타그램

이어 박기량은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여성 취급을 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하며 "치어리더라는 개념이 잡히지 않았던 시절 체육대회에서 아버지 연배 되시는 분이 술 한잔 따라보라고 한 적이 있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장성우는 24일 오후 수원지법 형사 10단독 이의석 판사에서 행해진 선고공판에서 벌금형 700만원을 선고받았다. 함께 고소된 장성우의 전 여자친구인 박모 씨(26)에 대해선 징역 4월, 집행유예 1년, 사회봉사 160시간 판결이 내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