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하지혜 기자]애인있어요 ‘애인있어요’ 이규한이 손세빈의 고백에 김현주를 떠올렸다. 27일 밤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극본 배유미/ 연출 최문석)’에서는 백석(이규한 분)에게 고백하는 하서준(손세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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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하서준은 자신이 좋아하는 바게트를 사 온 백석을 보며 또 한번 열렬한 고백을 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서준은 백석에게 여러번 대시를 해왔던 것.

서준은 “난 선배가 참 좋은데 참참참 좋은데”라며 백석의 입술에 붙은 빵 조각을 떼먹었다. 그러며 “그거 아냐? 선배한텐 좋은 향기가 난다”며 따뜻한 향기가 난다고 말했다.

이에 놀란 듯한 백석은 어느 한 순간을 떠올렸다. 바로 도해강(김현주 분)의 모습이었다. 도해강은 자신의 입술에서 음식을 떼먹는 백석을 보고 자신도 따라하며 “더럽다고 생각했는데 따뜻하네”라며 서준처럼 백석에게서 따뜻한 맛이 난다고 말했던 것.

그러나 현실로 돌아온 백석은 서준에게 다시금 냉정한 면모를 보이며 서준의 고백을 밀쳐냈다.

한편 ‘애인있어요’는 기억을 잃은 여자가 죽도록 증오했던 남편과 다시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